참가하자는게 목표이기는 한데...
솔직히 지난번 원고가 볼수록 졸 허접해서 땅파는 중이고...
여몽님 미안해요 비루한 원고로 괴롭혀 드려서-_ㅠ
처음엔 오나라 원고했으니 이번엔 촉파 원고 해야지 했는데 촉파는 죄다 삽질하는 얘기 뿐이고...
오나라로 돌아가면 여감육능(...어감이 뭣하네요;) 중 한 명일텐데 이건 따로 해놓는 거랑 겹칠 것 같고...
오찬이나 여범 얘기는 너무 마이너해서 곤란하고...
법정이면 그건 누구?하고 물어볼 분이 적을테니 나을것 같지만 어차피 마이너고...
마감즈음엔 바빠서 지금부터 원고 미리 해놓아야 하는데
정 그럼 승상님한테 선물받고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좋아하는 사마씨 이야기를 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