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
정체성의 인식 본문
오, 이렇게 제목을 잡으니 굉장히 거창해 보이는군요?
과연 나는 오덕인가 촉덕인가를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SD 삼국지를 몽패 세트부터 사야하나 용용세트부터 사야하나 고민할 때라든가
(이건 몽패세트가 품절이 워낙 많은 탓이기는 하지만요...미친 환율에 왜 나는 SD에 꽂혔는가-_ㅠ)
웹에서 승상님 나오는 글은 가끔 스킵하기도 하지만 오나라 어쩌고하는 글은 꼭 읽어 본다든가
요즘 촉나라 연표는 가끔 헷갈리는데 나도 모르게 오나라 연표는 기억을 한다든가
나, 승상님빠로서 함량미달인걸까, 이대로 강을 건너 동으로 가도 괜찮은걸까
고민 안해도 되는 고민을 했지만
깨달았습니다
엡 덕질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생존신고겸 짧게 남겼습니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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