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저지르지!
안 팔려도 더 늦기 전에 행사 한 번 나가보자고 패기 넘치게 질렀는데
결제하고 나니 두 달 만에 책 두 권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음
거기에 첫 책의 개망새망 편집도 떠오름
뭐 그래도 아무튼 신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