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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Miserables

121122 뮤지컬 레 미제라블 4차

neige 2012. 11. 23. 01:34


※ 주인장은 뮤덕이 아님. 레미즈 말고 본 뮤지컬은 손으로 꼽을 정도.

근본적으로 레 미제라블 원작을 파고 있는 관계로 뮤지컬을 보는 시각은 잘 만든 2차창작이로구나-에 가까움후기 역시 원작팬의 잡담이 상당 분량 섞여있음. 더불어 별의 요정 법의 대천사 이런 말 당연히 진리 아닌가요? 할 수 있는 더러운 경감님빠.



제목 쓰면서 부끄러워지기는 처음이네; 

괜찮아 나 올 한해 잉크도 만년필도 자제했고 책 사는 것도 자...제.....ㅁㅇㅅ 패밀리세일 안 갔으니 자제했음! 

한 거 맞음!! 적금도 아직 모두 무사함!

특별한 일 없으면 후기 안 쓴다고 했는데 특별한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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