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
신 <삼국> 11, 12화 본문
맹덕님이 보고계셔를 연출하며 등장시켜준 허저...치고는 조조쪽 군이 활약했어야할 전쟁이 모두 대사로 처리되었다
돈형의 일생 최고의 장면이었을 눈알 삼키는 부분도 덕분에 생략...
순욱의 캐릭터가 미묘하다 구호경식지계는 그렇다쳐도 서주 침공건에 관한 발언은...어차피 여기서는 서주학살은 없었던 것처럼 묘사되었으니 별 상관 없으려나 그동안 아낌없는 양민학살 장면을 보여줬으면서 서주를 이렇게 처리한 건 조조의 과오를 슬쩍 가리려는 의도인가 의심하는 촉파 한마리
조운 등장...공손찬은 대단찮게 여기는 소년장수가 주인을 잘 못 고른걸 뒤늦게 깨닫고 공손찬 몰래몰래 유비의 군사라고 마음 정하고 만나는 게 어쩐지 비밀연애같아서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몰래고 뭐고 훈훈하게 서로 반했어요-인정했다 모드다 공손찬 앞에서 눈빛으로 유비를 핥듯이 따르는 조운이나 여포에 비하면서 조운을 칭찬하며 빌리는 유비나 거기다 막사를 나오자마자 서로 덥썩 덥썩 손목 번갈아 잡는건 보는 쪽이 부끄러울지경
거기다 허유가 의외로 자막달고 나와줬다 관도의 복선이려나
돈형의 일생 최고의 장면이었을 눈알 삼키는 부분도 덕분에 생략...
순욱의 캐릭터가 미묘하다 구호경식지계는 그렇다쳐도 서주 침공건에 관한 발언은...어차피 여기서는 서주학살은 없었던 것처럼 묘사되었으니 별 상관 없으려나 그동안 아낌없는 양민학살 장면을 보여줬으면서 서주를 이렇게 처리한 건 조조의 과오를 슬쩍 가리려는 의도인가 의심하는 촉파 한마리
조운 등장...공손찬은 대단찮게 여기는 소년장수가 주인을 잘 못 고른걸 뒤늦게 깨닫고 공손찬 몰래몰래 유비의 군사라고 마음 정하고 만나는 게 어쩐지 비밀연애같아서 좋아했는데 여기서는 몰래고 뭐고 훈훈하게 서로 반했어요-인정했다 모드다 공손찬 앞에서 눈빛으로 유비를 핥듯이 따르는 조운이나 여포에 비하면서 조운을 칭찬하며 빌리는 유비나 거기다 막사를 나오자마자 서로 덥썩 덥썩 손목 번갈아 잡는건 보는 쪽이 부끄러울지경
거기다 허유가 의외로 자막달고 나와줬다 관도의 복선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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