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917 적벽가 일단 인터미션 영웅보다는 민초를 강조한 기획의도를 접했을때 들었던 우려 그대로 적벽가는 삼국지의 적벽대전과는 다른 이야기로 민초가 겪는 전쟁의.참상이 강조되긴 하지면 적벽가의 영웅적인 장면들은 이야기 흐름의 강약과 완급의 리듬을 정하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는데 흠.... 이번 창극 적벽가에서 공명의 이미지는 검은 의상에 푸른 조명 출사의 순간에 무대의 빛이 어두워지면서 바로 전쟁을 암시하는 무대가 되는 것 섬뜩하면서도 여기서의 군사의 이미지는 이렇구나하고 ->적벽의 무게를 죽어간 병사와 희생당한 백성들에게 두었다면 그 불을 당긴 군사의 이미지가 표표한 신선보다는 죽움을 쥔 이미지로 그려지는 쪽이 납득이 가는데 이 부분은 삼덕심을 두근두근하게 하기는 했음 마찬가지로 아두를 내던지고 자룡을 감싸안는 유황숙의 .. 레미즈 오긴 오는구나 두근두근 어제 퇴근길에 본 반가운 얼굴 대구에서 먼저 볼지 서울에서 먼저 볼지 몰라도 곧 만나자ㅠ 언니가 돈 많이 벌어서 회전문 팽팽 돌릴게ㅠㅠㅠㅠ 150906 1. 디자인은 아라스 기념품 초콜릿 포장인가 싶은데 제목이 너무 사고 싶은 제목. 그럼그럼 우리 막심한테는 fatal정도는 붙여줘야 해. 누가 1789로 2차 해주면서 제목 이거 써줬으면 좋겠다. 표지 아래 안 보이는 다리는 그 탭댄스 추고 있는 거라고 상상하겠음. 정작 중요한 내용은 아마존 리뷰를 봐서는 어떨지 잘 가늠이 안 간다. 치우치지 않았다는데 그게 정말 잘 하면 균형을 잘 잡은 거고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거라. 문제적 인간 시리즈로 나온 로베스피에르는 느리지만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쪽이 워낙 내용이 충실해놔서 새삼 굳이 원서를 사서 고생을 해가며 읽어야 할까 하는 마음으로 카드를 잡고 있음. 특히 로베스피에르 다룬 책들은 신중하게 잘 골라야 해서... 지르면 지르는 김에 다른 앨범이랑 블루레.. 바람이 서늘하니 이런 것도 예브게니 오네긴. 아직 한 계절은 더 이른 감이 있지만. 나는 텍스트 제일주의자라서 소설이든 시든 희곡이든 원작이 있을 때는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원작이 최고시다 원작을 읽자-고 생각하지만 오네긴은 아직도 원작을 안 읽었다. 한 번쯤 읽긴 읽어야지 언제까지 러시아 문학한테 도망만 칠 건가 싶긴 싶은데 아직은... 좀 나중에. 발레로도 유명하지만, 바리톤이 주인공인 오페라로 바리톤 덕질을 하려면 피해갈 수 없는 작품인데, 당연하지만 햄슨도 오네긴 했다. 그것도 여러 번. 그런데 여태껏 일부러 찾아보지 않았던 건 원작이 러시아 문학인 데다가 스토리도 썩 내키지 않았으며 뭣보다도 햄슨이 아주 잘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무리 작품이 좋은들 내가 파는 사람이 잘해야 볼 의욕이 생기지ㅋ 150821 1. 레미즈 캐스팅 발표. 티켓팅도 시작했음.정발장 돌아왔다!!!!! 용인에서 봤을때 기억하고 있다가 서울에서 다시 보고 완전 엉엉 울었는데 다시 볼 수 있다니 무진장 좋음그리고 우리 앙졸라스도 이번에 경감님으로 돌아왔다!!! 컨프롱에서 발장 잘 하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 아..아닐지도... 그래도 별들에서 뒷모습 엄청 멋있겠지 엉엉 진짜 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 좋긴 진짜 좋은데 캄맥 진짜ㅋㅋ요새 앙졸라스들 자꾸 자베르로 승급 시키시는 거 왜죠ㅋㅋㅋ 앙상블 중에 초연 때 봤던 얼굴들이 있는 것도 신난다!!!!!! 이름부르기는 좀 부끄럽지만 와 다들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이번에도 사랑을 아낌없이 드리려고 미리 준비해놨음요. 네? 누구요? 햄슨이요? 그분 요새 휴가중이시라 당분간 드릴 일 없어요 안심하세요... 경감님의 사탕가게 Must I now begin to doubt,Who never doubted all these years? My heart is stone, and still it trembles.The world I have known is lost in shadow There is no where I can turn.There is no way to go oooooooooooooon! 기타1렙 주제에 그러면 동네 시끄러우니 그만하고 뭔가 행복한 거나 찾아봐요 행복한 거? 행복한 거... 행복해! 때맞춰 발장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집에 오다가 봤는데 자베르 경감님이 울고 있던데 좀 가봐주실래요?엄마 야근 끝나기 전에 구몬 밀린 거 해야하는데 시끄러워서 못 하겠어요 엄마, 자베르 경감님이 사탕가게 열었다는데 .. 귀여운 거 귀여운 게 고프다 곧 반 백 살이 되실 분이 이렇게 귀여운 건 심장에는 안 좋은데 인류와 세계를 위해서는 이롭기 그지없다 너무 귀여워서 보면서 육성으로 헉 소리가 튀어나와서 곤란ㅋㅋㅋㅋㅋㅋ투란도트 뭐하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눈 반짝거리는 왕자 고맙습니다 냉큼 업어가지 않고ㅋㅋㅋㅋ 진짜 무슨 독일 남자가 이렇게 귀여움? 이런 건 뭔가 종족배반적인 그런 귀여움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예순 살 찍으신 분은 한창 어릴 때도 이런 천진퓨어큐티깜찍스러운 귀여움은 없었는데 쳇 그 분은 애초에 귀여움을 노리고 파는 게 아니었지만 그래도...그래도...귀여운게 고픈데...흥칫핏 150627 장수 부모님댁에 밥먹으러 온지 반년 된 길냥이 오래오래 살라고 이름은 장수아무한테나 와서 부비부비하던 아파트 길냥이들하고 다르게 시골 길냥이라 사람을 경계하나 했더니이제는 손 닿을만한 거리로 와서 도망도 안 가고 빤히 보고 말을 걸면 대답하는 것처럼 냐옹냐옹거린다숨어서 안 보여서 사람이 관심을 안 가지면 더 크게 냐옹냐옹 아기고양이 소리를 내면서 주의를 끈다갈 때도 조용히 안가고 나 간다? 진짜 간다? 하는 것처럼 야옹야옹거리고ㅋㅋㅋ 다른 식구들이 나가도 피하지는 않는데어머니=사료제공자로 확실하게 인식을 했는지 따라다니면서 계속 냐옹먀옹 소리도 다르게 종알거리는데강아지 의사소통 11년 경력을 찍으신 어머니는 얘랑 또 대화를 하심 밥 다먹었어? 맛있었어? 야옹냐아옹 다 먹었으면 이제 집에 가 냐옹냐옹 집에 가기..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