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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님의 사탕가게 본문

Les Miserables

경감님의 사탕가게

neige 2015. 7. 11. 23:00



Must I now begin to doubt,

Who never doubted all these years?





My heart is stone, and still it trembles.

The world I have known is lost in shadow



There is no where I can turn.

There is no way to go oooooooooooooon!



기타1렙 주제에 그러면 동네 시끄러우니 그만하고 뭔가 행복한 거나 찾아봐요



행복한 거?



행복한 거...



행복해!



때맞춰 발장이 나타날 수 있었던 것은...



집에 오다가 봤는데 자베르 경감님이 울고 있던데 좀 가봐주실래요?

엄마 야근 끝나기 전에 구몬 밀린 거 해야하는데 시끄러워서 못 하겠어요



엄마, 자베르 경감님이 사탕가게 열었다는데 왜 그렇게 좋아해? 사탕이 그렇게 좋아?

우리 코제트♡ 오늘은 엄마랑 사회 공부를 좀 해볼까? 



경감님! 엄마가 공무원 겸업금지 규정이 뭔지 여쭤보고 오래요!!

그런데 두 분, 이 시간에 뭐하고 계셨어요?



<예고> 자베르는 경찰의 꿈과 사탕가게의 행복을 모두 쥘 수 있을 것인가




Save your breath, save your tears!



I am reaching, but I fall.

And the stars are black and cold...








심즈4 세일 하길래 Get to work까지 질렀음.

ㄴ님의 심즈 아베쎄도 큰 뽐뿌였고 심4에서 경찰은 경찰서로 출근한다는 거 보고 두근거리면서 받았는데 경찰은 둘째치고 빵집도 사탕가게도 이익이 너무 안 나와서 자영업의 어려움을 체험중. CC 안 쓰려고 했는데 사탕가게 만드느라 찾고 받는데 지쳐서 플레이는 다음에. 두 번 다시 이런 삽질은 안 할거야...CC로 진짜 집처럼 꾸미고 플레이하는 분들 모두 존경스럽다ㅇ<-<  그 와중에 CC퀄이 너무 좋아서 감동. 경감님도 갤러리에 올라온 러셀 크로 덕분에 싱크로 높아져서 흐뭇하다. 원본은 몸매가 덜 푸근해서 약간의 조정을 거쳤음. 발장은 콤발장과 휴발장의 중간적인 발장이라고 우겨봄ㅠ 팡틴이랑 코제트도 우기기. 그래도 심4 유전자의 기적으로 굳이 톨로미에스 만들지 않아도 코제트 탄생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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